삼성 식기세척기로 설거지옥 탈출!!
정말 설거지옥이라는 말에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어요. 분명 조금 전에 가득 쌓여있던 그릇들을 깨끗하게 치워놨는데, 몇 시간 뒤면 똑같이 쌓여있는 기분이거든요. 음식을 하면서도 생기고, 먹으면서도 생기고.. 설거지를 하루에 두세번씩 매일 하다 보면 삼성 식기세척기 간절하게 생각나요.
식세기도 3대 이모님 중 하나잖아요. ㅎㅎ 이번에 아는 언니가 하나 장만하더니 너무 좋다고 꼭 사라고 저한테 영업을 해댔는데, 안그래도 하나 마련하고 싶던 참이라 이번에 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모델인 DW30A3030CE 질러버렸어요.
카운터탑
사실 처음엔 빌트인이 갖고 싶었어요. 하지만 공간이 없어서 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카운터탑 모델인 DW30A3030CE으로 결정했는데 웬걸 오히려 좋아요ㅋㅋ
점점 허리디스크가 나빠지는 게 느껴지는데, 카운터탑으로 하니 허리를 숙이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었어요. 일반 싱크대도 저한테는 낮아서 항상 힘들었는데ㅠㅠ 허리 아프신 분들 무조건 카운터탑으로 하세요!
디자인이 깔끔해서 빌트인이 아니더라도 주방과 일체되는 느낌이에요. 맘에 쏙 드는 깔끔한 디자인에 가장 알뜰하게 구한 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DW30A3030CE 주문량이 많은지 일정이 연기되어 늦게 받는다는 말도 있어서 각오하고 있었는데 배송도 3일만에 왔어요!!
착한가격에 득템했네요. 혹시 찾아보고 계신 분들은 참고해서 비교해보시라고 제가 구한 곳도 남겨놓을게요.
>>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DW30A3030CE 15% 알뜰하게 구한 곳
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DW30A3030CE
대부분 12인용을 추천하고, 주방 공간이 부족할 때 6인용을 찾아보더라구요. 근데 매번 새로운 음식들로 식사를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꼭 12인용이어야 할까 싶어요. 저는 밑반찬을 만들어놓고 메인 메뉴나 국, 찌개를 바꿔가며 상을 차리는데 음.. 대부분 그렇지 않나요?
크기가 생각보다 커요. 2인에서 4인 가구는 6인용으로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2인 가구라서 저녁에 딱 한 번 삼성 식기세척기 돌리는 걸로 설거지 끝이에요. 하루에 몇 번씩 그릇 닦던 시간이 없어지니 생활에 여유가 생겨서 진짜 신세계에요.
아쉬운 점?
DW30A3030CE 사용하면서 딱 한 가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는데요. 건조 기능만 분리해서 따로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눌러붙은 냄비나 코팅된 프라이팬 같은 건 직접 하게 되니까요. 그럴 때 삼성 식기세척기가 건조만 해주는 것도 가능하다면 아예 식기건조대를 치워버릴 수 있어니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DW30A3030CE 세척, 건조
고온 세척이라 기름기가 잘 닦이길 기대했는데 역시나 잘 돼요. 기름진 음식 했던 냄비를 물로 한 번 헹궈서 삼성 식기세척기에 넣었는데 뽀득뽀득해져서 나왔어요. 급속 모드 덕분에 당장 저녁에 사용할 게 없을 때에도 유용해요.
잘 건조되어서 나오니 바로 그릇장에 정리할 수 있어서 편하구요. 삼성 식기세척기에서 따끈하게 말려서 나온 걸 정리하다 보면, 마치 건조기의 따숩고 포근한 빨랫감을 처음 꺼냈을 때의 기분이랄까요ㅋㅋ
소음도 크지 않고, 자동문열림 기능이 있어서 남은 수증기 때문에 곰팡이나 물 때 생길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자는 동안 돌려놓고 아침에 정리해도 될 것 같아요. 삼성 식기세척기 덕분에 말그대로 해방이에요. 설거지에서 해방~
진짜 고민한 시간이 아까워요. 나의 하루가 달라진 느낌! 친정 엄마가 와서 삼성 식기세척기 보시더니 갖고 싶어 하시더라구요. 지금 가격이 좋아서 담달 생신선물로 미리 챙겨드렸네요.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제가 구했던 곳 남겨놓으니 한번 비교해 보시고 잘 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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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식기세척기 6인용 DW30A3030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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