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드디어 스탠바이미 생겼다!
스탠바이미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정작 저는 구경만 했어요. 그런데 저희 집에 딱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결국 하나 장만하게 되었네요.
거실에 TV가 있긴 하지만 엘지 스탠바이미 27ART10AKPL는 또 다른 매력과 사용성이 있으니까요!
저희 부부가 취향이 달라도 너-무 달라서 프로그램 보는 것도 안 맞거든요. 매번 나는 이거 보고 싶고, 너는 저거 보고 싶다보니 한쪽은 포기해야 했어요.
그런데 엘지 스탠바이미 27ART10AKPL 생긴 이후로는 거실, 침실에서 각자 보고 싶은 걸 보니 완전 편한 거 있죠?!
화질, 음질 별로라던데?
아무래도 엘지 스탠바이미 27ART10AKPL가 작정하고 나온 다른 것들보다는 조금 뒤처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예민한 사람이 아닌 이상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에요.
저는 거실TV도 굳이 4K가 필요하나 싶어서 그냥 FHD 사용하는 사람이다보니.. 뭐가 안 좋다는 건지 전혀 안 느껴졌어요ㅋㅋㅋ
첫인상은 깔끔하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스탠바이미를 여기저기 둬봤는데 어디에 놔둬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 그냥 가만히 놔둬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더라구요.
많이 망설이다가 결정한 거라, 최대한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보고 싶어서 엘지 기사님이 설치해주시는 걸로 골랐어요. 배송도 빠르고 설명도 넘 친절하게 해주셔서 아주 굿굿이었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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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한곳인데, 빨리 받아보고 싶거나 안전이 중요한 분들만 참고해 보세요.
세컨TV 이면서 동시에 세컨패드
디자인과 편리함에 반해서 엘지 스탠바이미 27ART10AKPL를 갖고 싶었던 것도 맞아요. 그치만 저의 주 용도는 영상을 보는 건데,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진 않을까 좀 고민됐거든요. 자취하거나, 방에 두고 사용하기에는 딱 맞는 크기에요.
그리고 엘지 스탠바이미 27ART10AKPL가 티비와 패드 양쪽 다 세컨 역할을 해줘서 효율성이 2배가 됐어요! 세컨티비인 동시에 대형 패드에요. 신랑이 게임할 때는 오히려 화면이 커서 좋다고 하더라구요ㅋㅋ
가로세로 전환도 잘 돼요. 숏폼 위주로 보시는 분들은 세로로 보는 게 아주 유용할 듯 해요. 저는 주로 영상 볼 때 엘지 스탠바이미 27ART10AKPL를 사용해서 거의 가로로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블루라이트를 적용할 수 있어서 아이들 틀어주기에도 좋아요.
근데 무거워요
바퀴가 부드럽게 잘 굴러가서 이동이 편리한 게 큰 장점이에요. 근데 생각보다 스탠바이미 27ART10AKPL 무게가 꽤 나가요.
저는 무게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버텨주는 느낌이라 좋게 느껴졌는데, 문턱이 있는 곳에서는 무게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는 것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이 고민하고 망설였는데 전체적으로 완전 만족해요. 저녁 먹고 침대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볼 때 진짜 꿀이에요. 엘지 스탠바이미 너무 잘 샀다 나 자신!!
스탠바이미의 확실한 정체성을 느꼈네요. 좁은 곳에서 사용하거나,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경우에 확실히 만족감이 클 것 같아요.
혹시 여기저기 비교해보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 제가 구했던 곳 알려드릴게요. 필요하신 분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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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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